명료성: 뚜렷하고 분명한 성질 지난 포스팅에서 명료성의 두가지를 다루었다. 첫째, 콘텐츠는 색에 관계없이 인식 될 수 있어야 한다. 둘째, 명확한 지시 사항 제공 이후로 계속해서 명료성에 대해서 알아보자. 세 번째, 텍스트 콘텐츠와 배경의 명도 대비는 4.5 : 1 이상 뚜렷하지 않은 명도 대비는 저시력, 색각 이용자들에게 불편한 사용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. 하지만 명도 대비의 기준도 텍스트의 크기, 화면 확대에 따라 가변적이다. '18pt 이상의 폰트 사이즈 혹은 14pt 이상의 굵은 폰트 혹은 화면 확대 기능' 일 경우 그 기준이 3대 1까지 낮아질 수 있다. 그래도 되도록 애매한 색의 구분 보다는 뚜렷하게 구분되는 색으로 표현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든다. 네 번째, 자동 재생 금지 왜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