소개 먼저 스프린트란 무엇일까요? 단거리를 전력질주한다는 의미에서 따온 것으로, 팀이 일정량의 작업을 완료하는 시간이 정해진 짧은 기간입니다. “스프린트는 스크럼과 애자일 방법론의 핵심이며, 올바른 스프린트는 애자일 팀이 더 적은 수고를 통해 더 나은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.” 라고 알려져 있습니다. 구글에선 이 스프린트를 아래과 같이 사용합니다. 핵심 과제를 5일 안에 집중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창안한 팀 단위의 기획 및 실행방법으로 단기 프로젝트를 7명 이내의 팀원이 5일 내에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. 바로 이 구글 스프린트 방식을 배경으로 하여금 “테오”가 주최하는 스프린트인 것이지요. 이번이 14기인 만큼 지금까지 많은 분들이 테오의 구글 스프린트를 경험해왔고, 그만큼 체계..